[뉴스] 교통사고 후 찾아온 갑작스러운 통증, 치료 및 개선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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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604회 작성일 21-08-09 11:46본문
창녕점 예영준한의원 예영준 원장 / 원주반곡점 모두올한의원 김승민 원장
무리한 운행과 난폭운전, 과속 등의 운전습관은 대형 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위험요소로 꼽힌다. 하지만
교통사고는 단지 고속주행 상에서의 대형사고만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일상주행 상황에서 저속으로 운행하는 과정에서도
예기치 못한 돌발 상황이나 부주의한 행동으로 인하여 교통사고가 발생하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물론 저속구간인 생활도로나 이면도로 혹은 주차장 등에서 발생하는 사고의 경우 경미한 수준인 경우가 많으며,
인명피해도 미미하거나 없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러한 사고로 인해 우리 몸이 받는 영향을 마냥 무시할 수는 없다.
닥터카네트워크 창녕점 예영준한의원 예영준 원장은 "경미한 수준의 접촉사고라고 하더라도 사고 당시 운전자 및 당사자가 입게 되는 충격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기 때문에, 사고 직후에는 당장 몸에 이상이 느껴지지 않더라도 시간을 두고 서서히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만큼
사고 이후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한 변화 및 증상을 면밀히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한의원을 방문한 교통사고 환자들의 경우 사고 직후 부상치료를 위해 내원한 경우가 많지만,
자각증상이 없다가 이후에 몸에 나타난 이상 증상 및 통증으로 인하여 내원한 경우도 적지 않다.
닥터카네트워크 원주반곡점 모두올한의원 김승민 원장은 "교통사고로 인한 후유증의 경우 짧게는 수 시간의 간격을 두고 발생할 수 있지만
길게는 수일에서 수주의 시간이 지난 후에 뒤늦게 나타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전했다.
이렇게 교통사고 환자들에게 발생하는 후유증에 관하여 한의원에서는 사고 당시의 충격으로 신체 속에 발생한 어혈이 주요한 원인이 된다고 설명한다.
혈액의 흐름이 느려지거나 정체됨으로써 발생하는 어혈은 주변의 조직 및 신경계에 영향을 미쳐 근골격계통의 통증은 물론이고
소화불량이나 구토, 어지럼증, 두통, 이명과 같은 증상 또는 불안장애 및 불면증과 우울감 등을 유발한다.
한의원에서는 이러한 어혈을 진단하고 이를 제거하기 위한 방향으로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환자들 가운데는 사고 당시 엑스레이 또는 CT 촬영 등의 소견으로는 이상이 없었기 때문에 이후 나타나는 후유증에 대해서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기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사고후유증은 방치하게 되면 만성질환으로 발전하게 될 가능성이 큰 만큼
오랜 시간을 걸쳐 환자를 괴롭히게 될 가능성이 큰 만큼 이상증상이 나타날 경우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를 위한 치료를 위해 한방에서는 침, 약침, 뜸, 부항, 탕약과 같은 치료법 이외에도 온열치료, 추나요법과 같은 치료법을
환자의 체질에 맞게 활용하고 있다.
[소셜밸류= 허상범 기자]
'사회적 가치를 위한 언론 소셜밸류 (Social Value)'
출처 : 사회적 가치를 위한 언론 - 소셜밸류(http://www.socialvalue.kr)
URL : http://www.socialvalue.kr/news/articleView.html?idxno=606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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