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교통사고 후유증, 일상생활 복귀 위해선 초기 상담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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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825회 작성일 21-06-14 15:32본문
구리갈매점 기찬한의원 이기찬 원장 / 당진점 365한의원 신종호, 신종훈 원장
교통사고는 아무리 경미한 수준의 사고라 하더라도 예방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불가항력으로 교통사고에 휘말리게 되었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사람의 안전과 부상으로부터의 회복이다. 교통사고를 당해 본 사람은 누구나 알 수 있는 일이지만, 사고를 경험한 후에는 사고 당시의 상황이 정신적 트라우마로 남아 운전하기를 어려워하는 경우도 적지 않으며, 그러한 심리적인 불안감으로 인하여 일상생활도 잘 이어나가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또한 육체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아무리 경미한 사고라 할지라도 사고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후유증에 대한 대비를 할 필요가 있다. 이는 특히 기록이 남지 않는 수준의 경미한 접촉사고를 당한 운전자라고 하더라도 적용되는 부분이다.
닥터카네트워크 구리갈매점 기찬한의원 이기찬 원장은 "아무리 경미한 수준의 접촉사고라 하더라도 운전자에게 전달된 충격은 상당하므로 즉각적으로 몸에 이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하더라도 시간을 두고 서서히 통증이나 기타 증상들이 나타나게 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렇다면 교통사고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사고후유증의 종류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일반적으로 교통사고 후유증 하면 어깨나 허리 목과 같이 사고 당시 충격을 직접 받는 부위를 중심으로 한 근골격계통의 통증을 쉽게 떠올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한의원에서는 이러한 근골격계통의 후유증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후유증이 나타날 수 있다고 본다.
닥터카네트워크 당진점 365한의원 의료진은 "어지럼증이나 이명증상과 같은 신경계통의 후유증에서부터 소화불량이나 구토 등의 소화계통의 후유증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정신적인 불안장애나 불면증 등이 나타나는 예도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교통사고로 인한 후유증은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만성화되기 쉬워 환자들을 두고두고 괴롭히게 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한데 문제는 엑스레이나 CT촬영과 같은 일반적인 진단 방법으로는 사고후유증의 원인을 찾기 어렵다는 데 있다. 한의원에서는 사고후유증의 원인을 충격당시에 발생한 어혈과 골격의 미세한 뒤틀림에서 찾기 때문에 이러한 원인진단을 중심으로 환자의 상태 및 체질 등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치료를 진행함으로써 교통사고후유증을 치료하고 있다. 침, 약침, 뜸, 부항, 탕약과 같은 치료법을 비롯하여 추나요법, 한방물리치료, 온열치료법 등을 환자에게 맞게 적용하는 방법을 통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교통사고후유증에 대한 치료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한의원에서의 교통사고환자치료는 이전까지는 자동차보험적용이 되지 않았지만, 이제는 보험적용이 가능해졌다. 이에 자동차 보험에 가입된 환자의 자비 부담 없이 원하는 경우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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