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교통사고로 발생한 사고후유증, 초기에 상담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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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490회 작성일 21-07-26 14:48본문
창동역점 도봉경희한의원 전지민 원장 / 금산점 금산거북이한의원 김경국 원장
자동차를 운행하면 원하는 목적지에 편리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때로는 예기치 못한 사고를 경험하게 되기도 하는 만큼 항상 안전운전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물론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외부요인이나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으로 인하여 교통사고에 휘말리게 되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이렇게 교통사고의 당사자가 되고 나면 당장 몸을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확연한 부상을 입은 것이 아니라면 직접 사고를 처리하느라 정작 충격을 받은 자신의 몸에 대해서는 소홀한 경우가 적지 않다. 당장 몸이 크게 아프거나 한 것이 아니라면 별문제 없는 것으로 여기고 병원에 가는 것도 지나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문제는 이렇게 사고가 난 직후에는 문제가 없었던 우리 몸이 시간이 지난 후에 서서히 여기 저기 통증이 나타나기 시작한다는 데 있다.
닥터카네트워크 창동역점 도봉경희한의원 전지민 원장은 "사고 직후에는 나타나지 않지만 짧게는 2~3일 정도 경과한 시점에서 혹은 길게는 수주에서 수 개월 경과한 이후에 나타나는 통증의 경우 교통사고후유증으로 인한 통증일 가능성이 높은 만큼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닥터카네트워크 금산점 금산거북이한의원 김경국 원장은 “보통 교통사고가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후유증의 종류로는 근골격계통의 통증을 많이 떠올리는데, 우리 생각보다 사고후유증의 종류는 훨씬 다양하다”고 전하며 “근골격계 통증 이외에도 손발 저림 증상이나 무기력증, 두통과 어지럼증, 이명 증상 이외에도 소화불량이나 불면증, 우울감 불안장애와 같은 정신과 계통의 후유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전했다.
한의원에서는 이러한 사고후유증이 사고 직후에는 나타나지 않지만 시간차를 두고 발생하는 것과 관련하여 사고 당시의 충격으로 우리 몸속에 발생하는 어혈이 그 원인이라고 보고 있다. 어혈은 일반적인 엑스레이 검사나 CT촬영 등의 몸속의 부상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검사로는 잘 확인되지 않는 증상으로서 한방에서 주로 언급되는 요인이다. 한의원에서는 이러한 어혈을 제거하고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한방치료법을 적용함으로써 사고로 인하여 후유증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고통을 경감시켜주고 줄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추나요법 및 한방 물리치료요법, 온열요법, 약침요법, 한약 치료법 등을 통하여 사고 당시 미세하게 발생한 뼈의 어긋남 등을 바로잡는 치료도 함께 진행함으로써 원인을 알 수 없는 통증을 완화시키기 위한 맞춤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교통사고환자에 대한 한의원 한방치료는 과거에는 환자 자비로 부담해야 했으나 오늘날에는 자동차보험 적용을 통해 본인부담 없이 치료할 수 있다.
[소셜밸류=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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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사회적 가치를 위한 언론 - 소셜밸류(http://www.socialvalu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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