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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내버려두면 만성화 될 수도… 교통사고 후유증 원인과 치료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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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441회 작성일 21-08-0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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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역점 경희우리한의원 주재기 원장 / 송도점 퍼스트한의원 홍성진 원장 



우리나라 국민 두 사람당 1대꼴로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다. 요즘에는 한 세대에 2대 이상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가정도 흔하게 볼 수 있다

자동차는 여러가지 편리함을 주지만, 그에 따르는 여러 가지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

 

 그 가운데 하나가 바로 교통사고다. 사고를 일으킨 운전자 본인은 말할 것도 없고 동승자와 상대편 운전자에까지 큰 피해를 입히는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안전설비를 도로에 갖추는 것은 물론이고 중상해 혹은 사망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각종 첨단기술이 적용되고 있으며 

그 덕분에 오늘날에는 과거에 비하면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률은 크게 감소하고 있다.

 

 하지만 늘어난 교통량에 따라서 상대적으로 경미하다고 할 수 있는 접촉사고의 발생 확률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

물론 대형교통사고에 비하면 이러한 경미한 수준의 접촉사고로 인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하지만 가벼운 접촉사고라고 해서 당사자가 받는 충격과 그로 인한 부상의 가능성이제로라고 볼 수는 없다.

 

 닥터카네트워크 길동역점 경희우리한의원 주재기 원장은 "경미한 수준의 접촉사고를 당한 운전자들 가운데서도 

수일 혹은 수 주의 시차를 두고 통증을 호소하며 한의원을 찾는 환자들이 적지 않다"고 전했다. 이들 환자는 사고 직후에는 

특별한 통증을 느끼지 않고 겉보기에도 큰 외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별다른 조처를 하지 않고 있다가 시간이 흐름에 따라 

당시 충격을 받았던 부위를 중심으로 통증이 나타나기 시작해 고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닥터카네트워크 송도점 퍼스트한의원 홍성진 원장은 이에 대해서경미한 교통사고라고 하더라도 당시 수 톤에 이르는 충격이 

운전자에게 가해지는 만큼 겉으로 드러나는 외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골격상의 어긋남이나 

어혈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의원 등에서는 사고 직후 시차를 두고 나타나는 교통사고후유증을 방치할 경우 자칫 후유증으로 인한 통증이나 

기능상의 장애가 만성화되어 오랜 기간 환자를 괴롭히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한다

문제는 이러한 후유증에 대해 일반적인 엑스레이나 CT 촬영 등의 진단으로는 이상여부를 파악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이에 대하여 한의원에서는 교통사고 후유증의 원인인 어혈에 대한 진단 및 이를 제거하기 위한 여러 한약 처방을 이용하여 

치료를 진행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교통사고 후유증에 대한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소셜밸류= 오도현 기자]

 

'사회적 가치를 위한 언론 소셜밸류 (Social Value)'

 

출처 : 사회적 가치를 위한 언론 - 소셜밸류(http://www.socialvalue.kr)


URL : http://www.socialvalue.kr/news/articleView.html?idxno=606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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