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방이점 선진한의원 박기홍 원장, 잠실새내역점 자운한의원 서관수, 양재훈 원장

(서울=국제뉴스) 이형노 기자 = 멀리 떨어져 있는 목적지까지 이동하는데 가장 편리한 수단을 꼽으라면, 열에 아홉 이상은 자동차를 꼽을 것이다. 버스나 기차와 같이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경로를 굳이 지켜야 할 필요가 없고 말 그대로 원하는 목적지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다는 그 편리성에 있어서는 자동차를 따라갈 자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만, 이러한 편리함을 우리 생활에 가져다준 동시에 자동차로 인하여 발생하는 각종 교통사고는 우리가 자동차를 편리하게 사용하는 한편으로 이용에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잠깐의 방심으로 인하여 자칫 큰 사고로 본인은 물론 주변의 생명까지도 위협하는 상황이 만들어질 수 있지만, 실제로 우리가 직접 혹은 주변에서 흔히 겪는 교통사고의 대부분은 가벼운 접촉사고이다. 차량 자체는 상당한 파손이 발생하였더라도 이러한 접촉사고에 운전자나 동승자의 경우 겉으로 보기에 멀쩡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런데도 사고 후에는 반드시 병원이나 한의원 등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몸에 이상 여부는 없는지를 진단해 볼 필요가 있다. 실제 겉으로 보기에 멀쩡해 보이고 엑스레이나 MRI검사상에 이상이 없다고 확인했지만,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난 다음 발생한 통증으로 인하여 의료기관을 다시 방문하게 되는 케이스가 상당히 많다.

이러한 통증은 대부분 교통사고로 인한 후유증에서 기인하는 것인데, 이와 관련해서 닥터카네트워크 잠실방이점 선진한의원 박기홍원장은 "사고로 인한 충격이 상대적으로 약해 겉으로 보이기에 멀쩡해 보이더라도 순간적으로 우리 몸에 발생한 충격이 몸속 혈액순환 및 기력순환상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몸속에 발생한 어혈이 시간차를 두고 우리 몸에서의 각종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한의원을 방문한 환자 가운데 상당수는 사고 직후 외관상 발견된 부상의 정도는 없거나 매우 경미한 수준임에도 사고 후 발생한 통증 때문에 치료가 필요한 상태인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해 닥터카네트워크 잠실새내점 자운한의원 서관수, 양재훈원장은 "교통사고로 인해 발생한 통증을 방치할 경우 만성 통증으로 이어지거나 후유장애를 일으키는 요인이 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한의원 등을 방문하여 후유증의 발생 가능성에 대한 진단을 통해 환자의 체질과 건강상태, 충격의 종류 및 정도 등에 대한 다각적인 진단을 통해서 환자에게 맞는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의원에서는 환자들을 상대로 추나요법 이외에 침, 약침, 뜸, 부항, 탕약, 한방 물리치료, 온열치료 등 다양한 치료법을 적용하여 몸속의 어혈을 제거하고 충격으로 어긋난 뼈들을 바로잡음으로써 후유증으로 인한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자동차보험에 가입 된 상태라면 치료 시 보험 적용을 받아 자기부담금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

출처 : 국제뉴스(http://www.gukjenews.com)

URL :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32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