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비전점 이당한의원 정준호, 김제원, 이상재 원장 / 화성병점점 세경한의원 최재식 원장

자동차 2천만대 시대, 편리한 이동수단인 자동차는 하지만 약간의 방심으로도 사고의 가능성이 있는 만큼 항상 방어운전 및 교통안전수칙을 준수하는 노력을 보일 필요가 있다. 이러한 노력 속에도 종종 집 앞이나 동네에서 가벼운 접촉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가벼운 접촉사고의 경우 차량에 손상이 발생하기만 그 정도가 덜하고 또한 사고로 인한 충격이 상대적으로 가볍다 보니 사고 직후 특별한 외상이나 통증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그런데도 교통사고가 발생한 후에는 반드시 병원 또는 한의원 방문을 해야 한다고 권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는 분명 합리적인 대처라고 할 수 있다.

왜 가벼운 접촉사고라 할지라도 반드시 병원, 특히 한의원에 방문을 할 것을 권하는 것일까? 닥터카네트워크 평택비전점 이당한의원 의료진은 "가벼운 교통사고라고 하더라도 사고 당시의 충격으로 인하여 우리 몸 속에는 부자연스러운 혈액의 흐름, 즉 어혈이 발생하게 된다. 그뿐만 아니라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지만, 척추를 중심으로 우리 몸 속에 있는 전신의 뼈에 미세한 어긋남, 뒤틀림이 발생하게 될 수 있다. 이러한 어혈 및 뼈의 어긋남의 발생은 사고 직후에는 환자에게 어떤 큰 통증이나 이상을 일으키지 않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서서히 몸 여기저기에 이유를 알 수 없는 통증을 일으키고, 이것이 다시 몸의 다른 부분에도 영향을 미쳐 생활상에 여러모로 불편을 느낄 수 있게 만든다는 것이다. "라고 전했다. 이러한 교통사고로 인한 어혈의 발생 등에 대한 부분은 일반적인 엑스레이나 CT촬영 등의 검사로는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러한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이상을 짚어내고 치료할 수 있는 한의원을 선호하게 되는 요인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 이외에도 최근 교통사고로 인한 치료를 위해 한의원을 방문하게 되는 이유는 또 있다. "일단 과거에는 교통사고 등으로 인한 치료목적으로 한의원에 방문하는 것은 환자가 직접 자비부담을 해야 했지만 오늘날에는 한의원에서 이뤄지는 교통사고환자 치료에 대해 자동차보험 적용이 이뤄짐에 따라 더는 환자의 치료비에 대한 부담이 적어진 영향을 무시할 수 없다"고 닥터카네트워크 화성병점점 세경한의원 최재식 원장은 전했다.

한의원에서는 가벼운 접촉사고로 큰 부상은 아니지만, 어혈의 발생 등으로 통증을 호소하거나 통증발생 가능성이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추나요법을 비롯, 침, 탕약, 약침, 뜸, 부항, 한방물리치료와 같은 오랜 연구 및 임상실험을 통해 효과가 검증된 치료법을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맞춰 적용하고 있다.

이러한 교통사고 부상에 따른 한방치료에 대해 자동차보험 적용을 받기 위해서는 처음 내원시 접수처에서 본인이 자동차보험적용 대상자임을 밝히고 사건담당자 연락처 또는 사고접수번호를 알려주면 간단한 확인절차를 통해 보험적용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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