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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교통사고 후유증, 방치하지 말고 빠르게 상담 진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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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089회 작성일 20-08-1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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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후 망가진 몸과 마음, 어디서 치료받아야 할까. 교통사고는 우리 주변에서 무척 흔하게 볼 수 있는 사고 중 하나다. 다만 그만큼 심각하지 않게 생각하는 때도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교통사고는 아주 경미한 경우에도 몸에 다양한 피해와 상해를 남길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누구나 교통사고를 당할 것이라고 예상하지는 못한다. 그만큼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되도록 평소에 사고 후 어떤 방식으로 대처하는 것이 좋을지 그 방책을 생각해두어야 한다.



사고 후 지끈거리는 두통이 찾아오거나 메슥거림이 있고, 또 왠지 모를 통증이 지속적으로 느껴진다면 후유증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어혈은 특히 위험한 상황을 만들어낼 수 있다. 사고 후 눈에 보이는 상해가 있다면 바로 한의원 등, 병원을 찾겠지만, 어혈로 인해 발생하는 눈에 보이지 않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치료에 소극적으로 대처하게 되기 때문이다.


어혈이란 보통 사고 후 몸에 찾아오는 통증의 원인 중 하나를 말한다. 충격으로 인해 미세한 혈관에 출혈이 발생하거나 상처를 수복하면서 나타나는 염증 수복반응에서 혈관 밖으로 배출된 혈액의 성분이 평상시와 다르게 흡수가 더디게 되면서 주변에 순환 정체를 일으키게 되는데, 바로 이 현상이 여러 통증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이를 해소하고 싶다면 사고 직후 의료기관을 찾는 것이 좋다.


어혈탕은 어혈 해소에 좋은 약재를 달여 만든 한약으로, 통증을 잠재우는 데 좋다. 한의학에서는 수천년동안의 임상 경험을 통해 어혈에 대한 효과가 있는 약재를 발견했고 처방으로 내려왔고 이를 통해 최선의 통증치료가 가능하다.


사고 후 통증이 있다면 우선 신체 전반에 걸친 검사가 필요하다. 관절이 잘못되었는지, 뼈가 잘못되었는지, 혹은 뇌와 같은 중요 장기에 피해가 발생했는지를 알아채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만일 관절에 문제가 발생했다면 추나 치료를 통해 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 추나 치료는 맨손과 보조기구 등을 사용한 치료로, 환자의 신체를 직접 밀고 당기는 방법의 치료를 말한다. 맨손치료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적고, 몸에 가해지는 부담 역시 적다는 것이 장점이다.


한방 치료 역시 이제는 자동차 보험의 적용이 가능하므로 과거와 비교하면 훨씬 더 합리적인 비용으로 치료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보험 가입 시 개인 부담금이 없기 때문이다. 사고가 발생했다면 먼저 사고처리가 중요하기에 이에 집중하는 것이 좋지만, 일단 급한 불을 껐다면 영수증 등을 발급해 보험사에 청구하는 방식으로 꼼꼼하게 비용처리를 해야 한다. 사고가 일어난 뒤 얼마간 행정적인 처리를 마쳤다면 교통사고한의원을 방문해 진단을 받고,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도움말) 닥터카네트워크 청주율량점 더바른한의원 남정현 원장 / 일산풍동점 숲속부부한의원 김보람, 박세환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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