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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교통사고 후유증, 개선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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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548회 작성일 20-08-0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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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카네트워크 경성대부경대역점 고구려한의원 장종원 원장, 합정역점 서울경희한의원 정기용 원장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면 다양한 후유증을 겪을 수 있다. 그러나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한 부상이 아니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의료기관에 방문할 생각조차 하지 않는데, 이는 위험한 생각이다. 교통사고는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생기는 사고 역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나만 조심하면 예방이 가능한 사고’가 아니라 서로 조심해야 하기 때문에 더 발생비율이 높다.


교통사고는 차와 차가 부딪치는 사고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승객들이 받는 충격이 클 수밖에 없다. 몸에 가해지는 충격에 비해 제대로 된 치료를 받는 사람들은 드물다. 대부분은 어디에서 어떻게 치료를 받아야 후유증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지 몰라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교통사고 후유증으로는 가벼운 목, 어깨 통증에서부터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등 보다 심한 질환까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육체적인 통증 외에도 정신적으로 여러 가지 후유증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육체적으로 후유증이 발생해도 사고로 인해 나타난 증상인지 모르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은데, 만성화되면 치료가 어려울 수도 있다.


닥터카네트워크 고구려한의원 장종원 원장은 “사고가 났다면 최대한 빠른 시일안에 편리한 의료기관을 찾아 사고경위와 정도, 증상을 자세히 말하는 것이 좋다”며 “증상이 바로 나타나지 않는다 하더라도 최소 3일 정도의 시간을 가지고 몸의 변화를 체크하며 진료를 받을 때 이야기를 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사고 직후에는 몸이 긴장돼 있고 사고처리로 정신이 없어서 몸의 어디가 아픈지, 통증의 정도 등이 제대로 느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신체 내부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판단할 수 밖에 없다. 교통사고 후유증은 나타나는 증상도 다양하고 여러 가지여서 일반인들이 알아채기 힘든 것이 대부분이다.


닥터카네트워크 서울경희한의원 정기용 원장은 “한의원에서 진행하는 치료법들은 추나요법, 침, 한약, 약침, 부항, 뜸, 물리치료 등으로 다양해 후유증의 주된 원인을 파악하여 증세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URL : http://sports.hankooki.com/lpage/life/202001/sp2020010915540113680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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