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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교통사고후유증 속한 개선이 요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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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476회 작성일 20-08-1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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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현 제주노형점 제주사랑한의원 원장(왼쪽), 예영준 창녕점 예영준한의원 원장


휴가 시즌이 돌아오면 많은 사람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휴일 혹은 비번의 시간을 즐기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운행되는 대부분의 교통 수단은 자동차인 만큼, 휴가 시즌 빈번히 일어나는 교통사고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도로 교통 상황과 각 자동차의 속도 등에 따라 피해가 달라질 수 있으며 재물 상의 손해는 물론 건강상의 피해도 작잖게 가져오게 된다.


여기에는 출혈이나 외상 등 육안상으로도 인지가 가능 하지만 맨눈으로 쉬이 보이지 않는 내적 외상이 따를 수 있다. 특히 경미한 교통사고 발생 시에는 부상이 없으리라 오인할 수 있을 정도로 사고자는 소위 '멀쩡한' 상태를 유지하곤 한다. 하지만 내상은 당장 보이는 바가 없더라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양한 증상으로써 나타날 수 있으며 그 경중도 사람마다 상이하다.


교통사고 후유증은 다양한 증상을 동반하는데, 오한이나 불안 및 초조, 소화불량, 두통과 근육틍 등을 그 예로 들 수 있으며 허리디스크 혹은 근막 통증 증후군 등의 근골격계적 질병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대개는 치료를 미룰수록 정도가 심해지며, 고통을 호소하는 기간도 제법 길어지게 된다. 한의학적 관점으로는 이런 증상에 대해 '어혈'을 주원인으로 꼽고 있는데, 어혈은 미세혈관에 손상이 일어나게 됨으로써 피가 원활히 흐르지 못해 결국에는 전신의 혈액 순환에도 광범위적 영향을 미친다는 특징을 가진다.


이런 교통사고 후유증의 경우 상황의 심각성을 느껴 병원에 방문한 뒤 영상의학적 검사를 받을지라도 이상 소견이 없다는 결과를 받아 아무런 조처를 할 수 없기 마련이지만, 교통사고를 다루는 한의원에 방문할 시에는 한의학적 방법으로 개선을 꾀할 수 있다.


최정현 닥터카네트워크 제주사랑한의원 원장은 “교통사고는 언제 어디에서 일어날지 모르기에 만약을 대비해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관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예영준 닥터카네트워크 창녕점 예영준한의원 원장은 “교통사고 후유증은 방치 시에 불편의 정도가 가중될 뿐 아니라 만성 통증으로 이행되는 경우가 잦다”며 “이 경우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따를 수 있으며 개선에도 오랜 시간이 걸리기에 사고 발생 시에는 속히 한의원에 방문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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