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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어깨 통증, 신체가 보내는 경고 신호...조기 치료로 회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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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55회 작성일 22-10-0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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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시시때때로 근육통과 뻐근함에 잠 못 이루고 일상에서 통증으로 인한 불편함을 감수하는 경우가 있다. 고질병으로서 골격근계 질환이 현대사회에 들어섰고 다양한 연령층에서 보이고 있다.


직장인, 학생 등 현대인들에게 좌식생활은 생활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 장시간동안 고정된 자세는 목, 어깨, 허리 등과 같은 근골격계 부위에 부담을 주게 된다. 또한 업무, 공부시간 이후에도 스마트폰 등을 많이 사용하는데 잘못된 자세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면서 어깨 통증이 발생한다.


이에 근육, 인대, 신경에 긴장을 유발하고, 신체는 통증을 호소한다. 대부분 통증 초기에는 단순한 근육통이라고 생각해 신체가 보내는 경고 신호를 무시하고 방치하기 쉽다. 하지만 이런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잘못된 체형이 고착화되고 만성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어깨 통증의 증상은 다양하기 때문에 전문 의료기관에서 세밀한 진단을 받을 필요가 있다. 어깨가 뭉치고 결리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뻐근하거나 쑤시는 듯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심한 경우 운동 제한으로 팔을 움직일 수 없어 일상에서 불편함을 느낄 정도로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통증이 일어나는 원인은 신체 균형이 어긋난 것에서 찾을 수 있다. 평소 구부정한 자세로 인해 해당 부위의 근육과 뼈, 인대에 부담을 주고 통증을 유발한다. 따라서 자세를 교정할 수 있는 치료를 통해 몸을 다스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서울 통인한의원 이승환 원장은 “한방에서는 어깨 통증을 다룰 때 수기요법 추나와 봉독을 통한 염증제거, 약침을 통한 인대와 근육재생을 통해 복합적인 치료 프로세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연 약재와 추나 등을 통해 늘어나거나 짧아진 인대를 회복시키고 근육을 본래 자리로 환원시켜 단순한 통증억제 뿐만 아니라 신체적 균형이 회복돼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도록 유도한다”고 설명했다.



글 : 닥터카네트워크 종각역점 통인한의원 이승환 원장


https://mdtoday.co.kr/news/view/1065602799880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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