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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일상생활 속 조용히 다가오는 어깨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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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04회 작성일 23-05-24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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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인 발달을 통해 재택근무 및 화상수업과 같은 비대면 학업, 업무를 진행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는 온종일 책상에 앉아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는 시간이 늘어나게 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처럼 일상생활에서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실외 활동의 제약이 많아지면서 바른 자세를 유지하지 못해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어깨는 관절, 인대, 활액낭, 신경 등 유기적인 구조물로 이루어져 일상생활 속에서 사용이 많아 그만큼 손상되기 쉽다. 그러므로 일상생활에서 바른 자세를 유지하거나 잘못된 습관을 바로잡는 것이 근본적인 예방법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이 어깨에서 나타나고 있는 통증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지 못하고 비교적 약한 통증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호전될 것이라 여긴다. 오히려 시간이 흐르면서 통증의 강도가 더 심해지고 이로 인해 일상생활의 전반적인 부분에 불편함을 느끼게 될 수 있으므로 치료를 통해 원인을 찾아 적극적인 개선을 시도할 필요가 있다.

성남 원탑한의원 정훈 원장은 “한의학적 관점에서는 몸에 있는 어혈을 제거하고 신체의 어긋난 부분을 교정하기 위해 추나요법을 처방한다. 해당 치료는 신체에 어긋난 부위를 진단하고 해당 부위의 근육과 뼈를 밀고 당겨 균형을 되찾아 주는 방법으로 근골격계 통증 완화와 체형 교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글 : 닥터카네트워크 야탑역점 원탑한의원 정훈 원장 


https://mdtoday.co.kr/news/view/106560668179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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