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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허리 통증,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치료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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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98회 작성일 23-05-24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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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대부분을 앉아서 생활하는 직장인들은 흔히 허리 통증에 시달리기 마련이다. 그중에는 ‘나아지겠지’ 하고 방치하다가 질환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아 주의가 필요하다.

허리를 구부정하게 구부린 상태로 장시간 보내게 될 경우 척추에 악영향을 주며, 허리 통증을 비롯해 심할 경우 허리디스크 및 척추관협착증과 같은 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는 것이 좋다.

허리 건강의 균형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평소 습관적으로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운동을 병행하는 실생활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평소 일상생활 속 관리가 중요하다. 장시간 앉아 있을 때는 허리를 꼿꼿하게 세우고, 잦은 스트레칭을 통해서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그러나 습관 개선만으로 쉽게 교정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 이를 제대로 교정할 수 있는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송파365한의원 송정환 원장은 “많은 사람들이 통증에 대한 치료로 수술을 떠올리지만 성급한 수술 결정은 되레 신체에 큰 무리를 줄 수 있다. 다양한 허리질환은 개별적으로 다른 원인과 증상 진행 정도, 전체적인 체형 등을 고려해 치료해야 하며, 척추 및 신체 전반의 정렬을 바로잡는 게 중요하다. 한방에서는 추나 치료를 중심으로 신체를 교정하며 통증을 완화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허리 통증이 심해지고 있다면 더 악화되기 전에 문제점을 살피고 개별 맞춤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다양한 치료를 통해 체형을 바로잡는다면 자연스럽게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생활관리도 철저히 해 교정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글 : 닥터카네트워크 거여점 송파365한의원 송정환 원장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94918760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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