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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현대인에게 피할 수 없는 질환 '허리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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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09회 작성일 23-05-24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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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하루의 대부분을 의자에 앉아서 보내며 다리를 꼬고, 소파에 비스듬히 기대앉는 등 척추와 관절에 좋지 않은 자세를 반복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통증이 있을 때 일시적인 근육통이라고 여겨 방치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통증을 제때 치료하지 못할 경우 추후에 통증이 심화되고 다른 질환으로도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허리 통증이 시작됐다면 바로 치료해야 한다. 시간이 갈수록 척추 퇴행성 변화가 진행돼 통증이 악화되고, 체형이 더 틀어질 수 있다.

보통 허리가 심하게 아프기 시작하면 중증 이상의 디스크라 생각하는데, 꼭 그런 것은 아니다. 척추가 크게 틀어지지 않은 상태에서도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일시적으로 충격을 받아서 불편할 수도 있다. 허리 통증 환자 가운데는 갑작스러운 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경우도 빈번하게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급성 요통은 잘못된 생활 습관과 요로결석, 자궁 이상과 같은 다양한 질환에서도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허리 통증 환자들을 진료할 때 맨 처음 환자의 외적인 상태를 보고 진단하며, 그 후에 통증이 발생하는 근본 내부 요인을 파악하곤 한다.

경희선진한의원 구현정 원장은 “한방에서는 추나 치료를 중심으로 신체를 교정하며 통증을 완화하고 있다. 허리질환은 오래 방치하게 되면 치료가 더 까다로워질 수 있으니 오랜 시간 방치하지 말고 불편감이 심해지기 전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도움 된다. 다양한 허리질환은 개별적으로 다른 원인과 증상 진행 정도, 전체적인 체형 등을 고려해 치료해야 하며, 척추 및 신체 전반의 정렬을 바로잡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글 : 닥터카네트워크 잠실방이점 경희선진한의원 구현정 원장


https://mdtoday.co.kr/news/view/1065607148988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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