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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허리 통증, 심각 하면 난치성 질병 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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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70회 작성일 23-05-2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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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오 원장


허리는 우리 몸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부위다. 걷거나 일어서는 등 일반적으로 평범한 동작을 취할 때에도 주로 사용이 되고, 신체 면역력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척추를 감싸고 있기 때문에 허리 건강은 신체 전체적인 건강과 직결될 수 있다.

허리를 자주 사용하는 직업군에서 허리질환이 발생한 경우에는 악화되기가 쉬워질 수 있기 때문에, 허리질환 예방 수칙을 지켜 근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한 번 발생하면 회복하기가 어려운 난치성 질병으로, 심각한 경우에는 수술 계에 이를 수 있는 질환이기에 꾸준한 관리와 치료를 시행해 줘야 한다.

지속되는 허리 증으로 허리 디스크가 의심된다면 X-ray 검사 결과 뼈와 뼈 사이의 간격을 보고 허리 디스크를 유추해 볼 수 있다. MRI 검사를 진행한다면 디스크의 퇴행 여부를 파악할 수 있어 더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허리 통증이 발생하기 시작했다면 바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야 하며, 전신의 틀어짐 유무를 확인해야 한다.

척추측만증,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등 체형 이상이 발생했는지, 경추나 골반 등이 틀어진 것은 아닌지 여러 부분을 체크해야 한다. 치료 방법 중 추나요법은 뼈와 관절을 손으로 밀고 당기며 하나씩 재정렬해 주는 치료로 비틀린 뼈와 관절을 원래의 자리로 복구시키며, 주변 연부 조직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는 시술자의 숙련도나 전문성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제대로 자격을 갖추지 못한 자가 시행할 경우 신경의 손상이나 염증이 악화되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진행되어야 한다. 만약 화가 진행될 시기라면 현재 체형 상태와 노화 진행 정도를 확인한 후 개별 맞춤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게 중요하다.

글 : 닥터카네트워크 대전용문점 에이스한의원 박정오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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