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교통사고 후 후유증 있다면 어혈인지 파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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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586회 작성일 22-03-10 15:45본문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은 사고 직후부터 눈에 띄게 나타나는 부상도 있지만 사고 이후에도 사라지지 않는 원인을 알 수 없는 통증이나 각종 교통사고 후유증에 대한 치료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눈으로 보이고 알수 있는 심한 부상을 당한 경우 신체의 통증과 기능상의 회복에 보다 주의를 기울이고 신경을 쓰지만 상대적으로 가벼운 부상이나 특별한 외상이 진단되지 않은 경우에는 치료에 대해 상대적으로 소홀한 환자들이 적지 않다. 문제는 가볍고 대수롭지 않게 느껴졌던 타박상 수준으로만 알았던 통증이 시간이 흐른 뒤에도 사라지지 않고 계속해서 일상생활을 하는 환자를 괴롭힐 때이다.
비록 경미한 수준의 교통사고를 경험한 환자라 하더라도 겪을 수 있는 사고 후유증의 종류는 다양하다. 흔히 교통사고 후유증 하면 근골격계통의 통증이나 관절의 가동범위 감소 같은 증상을 떠올리곤 하지만 두통이나 어지럼증, 이명과 같은 신경정신과 계통의 증상, 소화불량, 구토와 같은 소화기계통의 증상, 불안장애, 우울감, 불면증과 같은 얼핏 생각하기에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과는 관련이 없어 보이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아울러 최근에는 교통사고를 겪은 후 몸에 나타나는 각종 통증과 이상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서 한의원을 찾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엑스레이나 MRI, CT 촬영 등의 진단을 통해서도 특별한 증상의 원인을 찾지 못한 환자들이 찾는 경우가 많으며, 애당초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을 치료받기 위해서 한의원을 찾는 환자들도 적지 않다. 과거에는 이러한 교통사고 환자의 한의원 치료에 대해서는 오롯이 자비 부담이 원칙이었으나 현재는 자동차보험 적용이 가능해짐에 따라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기를 원하는 환자들의 부담이 거의 없어진 상태이며
교통사고로 인해 환자들이 겪는 원인 모를 통증과 증상들의 경우 사고 당시의 충격으로 몸속의 골격의 미세한 어긋남과 함께 신체 곳곳의 혈액순환에 문제가 발생해 나타나는 어혈이 그 원인이다.
사고 당시 충격으로 몸속에 발생한 어혈이 우리 몸의 주변 조직과 신경을 누르고 압박하게 됨에 따라 어혈이 발생한 부위를 중심으로 통증을 비롯한 다양한 후유증 증상을 일으키게 된다는 것이다. 한의학에서는 따라서 각종 이유를 알 수 없는 통증을 호소하는 교통사고환자들을 상대로 몸속에 발생한 어혈을 파악하고 이를 제거하기 위한 목적의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이러한 한의원에서 자동차보험 적용을 받기 위해서는 접수처에서 사고접수번호 또는 보험사의 사고담당자 연락처를 제시해 간단한 확인절차를 거치면 가능하다.
글: 닥터카네트워크 화정역점 화정코앤키한의원 김영찬 원장
URL: http://sjbnews.com/news/news.php?number=738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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