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교통사고, 경미한 통증이라도 진료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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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835회 작성일 21-07-15 09:59본문
인천논현점 향림한의원 홍진석 원장, 진해이동점 사대한의원 정현지 원장
가정마다 1대씩을 넘어 웬만한 성인이면 면허증을 가지고 차량을 운행하는 시대가 되는 상황에서 자동차 이동의 편리함과 동시에 항시 사고의 가능성이 있는 만큼 항상 운전 시에나 동승 시 사고예방을 위한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그럼에도 인간의 주의가 100% 사고를 예방할 수는 없는 만큼 불가항력적으로 교통사고에 당사자가 될 수 있다. 다행히도 사고 자체가 경미한 경우 차량에만 손상이 간 것으로 생각하고 운전자나 동승자의 부상 정도에 대해서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기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는 자칫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지속적인 통증으로 돌아와 오랫동안 자신을 괴롭히는 결과로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사고 당시 통증의 정도가 심하지 않거나 혹은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다 하더라도 교통사고한의원 방문을 통해 몸의 이상은 없는지를 판단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조언에 한 번이라도 교통사고를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것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 특히나 경미한 교통사고로 눈에 띄는 외상이 없더라도 교통사고한의원 방문을 권유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더욱 그러하다. 이에 대해 닥터카네트워크 인천논현점 향림한의원 홍진석 원장은 "경미한 교통사고에 그쳤다 하더라도 당시 충격이 우리 몸속에 미치는 영향은 무시할 수 없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지만 척추를 중심으로 우리 몸의 전체를 구성하는 골격에 미세한 어긋남이나 뒤틀림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것이 또한 우리 몸속의 혈액순환에도 영향을 미쳐 혈액의 정체현상, 즉 어혈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사고 직후에는 별다른 통증은 없다고 하더라도 시간을 두고 점차적으로 충격을 받았던 부위를 중심으로 통증이 올라올 수 있으며, 이러한 통증은 일반적인 CT촬영이나 엑스레이, MRI촬영 등을 통해서도 원인을 찾기 어려우므로 장시간 환자를 괴롭히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닥터카네트워크 진해이동점 사대한의원 정현지 원장은 "한의원에서는 이러한 교통사고와 이후 직간접적인 원인으로 발생하는 통증의 원인인 어혈과 골격의 미세한 균열, 뒤틀림을 짚어내고 그에 대한 적절한 치료법을 적용하고 있으므로 상대적으로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교통사고한의원에서는 교통사고 환자들을 상대로 추나요법을 비롯, 침, 탕약, 약침, 뜸 ,부항, 한방 물리치료와 같이 오랜 임상실험과 연구를 통해 정립한 치료법을 환자 개인별 상태에 맞춰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한의원에서 이뤄지는 치료와 관련하여 과거에는 자동차보험이 적용되지 않았으나 법 개정을 통하여 이제는 자배법상 자동차보험 적용을 통해 환자의 자비부담 없이 치료가 가능해졌다. 치료를 위해 처음 내원 시 환자 본인이 자동차보험 적용대상자임을 밝히고 사건담당자 연락처 혹은 사고접수번호를 제시하면 확인절차 후 보험적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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