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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교통사고 후유증, 퇴원 이후 치료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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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911회 작성일 21-06-2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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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카네트워크 민락점 민락경희한의원 임흥재 원장, 대구칠곡점 신화한의원 박민규 원장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의 경우 부상부위가 회복되어 퇴원하게 되면 교통사고로 입은 부상에 대한 치료가 모두 끝이 났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다른 질병이나 부상과 달리 교통사고의 경우 비록 입원치료가 끝났다고 하더라도 그와 관련된 치료가 모두 끝났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그 이유는 바로 교통사고후유증에 있다.


교통사고를 당한 환자들의 경우 적지 않은 숫자가 부상이 회복된 이후에도 이유를 알 수 없는 통증으로 고생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전까지는 통증이 없었던 부위가 사고 후 외관상 부상이 치료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특정 동작을 할 때 통증이나 불편감을 호소하게 되는 경우가 있으며, 그러한 증상이 회복 후 상당히 오랜 기간 지속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닥터카네트워크 민락점 민락경희한의원 임흥재 원장은 "교통사고 환자의 경우 외관상 나타나는 부상을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고 과정에서 충격의 영향으로 발생하는 드러나지 않는 교통사고후유증에 대한 치료도 중요하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교통사고후유증의 경우 적절한 시기를 놓치게 될 경우 자칫하면 후유증이 만성질환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한의원 등에서는 교통사고를 당한 환자의 겉으로 드러난 부상에 대한 치료는 물론이고 통상적인 진단과정으로는 드러나지 않는 후유증의 발생 가능성에 대한 진단을 통하여 그에 대한 적절한 치료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닥터카네트워크 대구칠곡점 신화한의원 박민규 원장은 "교통사고로 인한 후유증은 사고로 인하여 크게 부상을 입은 경우뿐 아니라 표면적으로 부상이 드러나지 않은 경미한 접촉사고 당사자에게서도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고 자체는 경미하여 검사상으로 이상이 드러나지 않더라도 당시의 충격으로 신체 내부에 미세한 골격 상의 뒤틀림이 발생할 수 있으며, 또한 특정 부위의 혈액이 정체되거나 흐름이 느려지면서 발생하는 어혈이 나타나 이것이 훗날 후유증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이러한 어혈과 미세한 골격의 뒤틀림을 해소하고 바로잡는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후유증에서 벗어나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 한의원에서는 이러한 치료를 위하여 침, 약침, 뜸, 부항, 탕약과 같은 전통적인 한방 치료법에 더해 한방물리치료, 추나요법, 온열치료 등과 같은 오랜 연구와 임상실험을 통해 그 효과가 검증된 치료법을 접목하여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맞춤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러한 교통사고 환자에 대한 한방치료는 자동차보험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동차 보험 가입자의 경우 자비부담 없이 한방치료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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