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교통사고 후 목ㆍ허리 통증, 빠른 내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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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662회 작성일 21-11-22 17:51본문
자동차는 원하는 목적지까지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을 도와준다. 최근에는 자율주행기능에 대한 연구가 진행됨에 따라 직접 운전을 해야 하는 수고로움까지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안고 있다.
하지만 아직 인간의 직접운전을 대체할 수 있을 정도로 완전무결성을 인정받고 있지 않기 때문에 당분간은 우리 인간이 직접 운전대를 잡고 운전 중에 발생할 각종 돌발상황에 대비하는 수 밖에 없다. 물론 인간이 운전한다고 해서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부주의로 때로는 위험한 운전습관으로 인해 사고를 유발하는 경우도 있지만 한편으로 안전운전을 했음에도 불가항력적인 요인으로 인해 사고를 피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교통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1차로 판단해야 할 것은 사고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방어운전과 규정속도주행은 불가항력적인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그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안전판이라고 할 수 있다. 2차로는 사고 후 탑승자 등 사고 당사자들의 인명피해를 줄이는 것이다.
그런데 경미한 교통사고의 경우 이러한 인명피해, 즉 탑승자 및 사고당사자의 부상에 대한 판단이 소홀해지는 경향이 있다. 30km/h 미만의 저속구간에서 발생한 차와 차 사이의 사고에서는 더욱 그러한 경향이 있다. 육안으로 볼 때 외상이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사고 직후 통증이나 검사 소견상 이상이 발견되는 경우도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
아무리 경미한 사고라 하더라도 중량이 1톤을 넘는 차량이 부딪치면서 발생한 충격이 그대로 운전자에게 전달되는 만큼 당장 부상이나 이상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하더라도 시간을 두고 서서히 통증이나 불편함이 발생할 수 있다.
아울러 당시의 충격으로 뼈에 미세한 어긋남이 발생하여 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으며 충격으로 인해 몸 속의 혈액흐름에 장애가 발생하면서 나타나는 어혈이 군데군데 혈액의 흐름을 막아 다양한 종류의 교통사고 후유증을 일으킬 수 있다. 이러한 어혈이나 뼈의 어긋남은 엑스레이나 MRI, CT검사 등으로도 발견되지 어려운 경우가 많기 떄문에 교통사고 한의원 등을 방문해 전문적으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교통사고 한의원에서는 전통적인 침술, 탕약, 부항, 뜸과 같은 치료법에 더해 한방물리치료 및 도수치료와 같이 오랜 연구와 임상실험을 통해 치료효과를 인정받는 치료법을 환자 상태에 알맞게 적용함으로써 교통사고 후유증 환자를 대상으로 효과적인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개정된 법규로 인해 교통사고 한의원에서도 교통사고환자 치료에 대한 자동차보험 적용이 가능해짐에 따라 환자들의 자비부담도 줄어들었다.
글 : 닥터카네트워크 개금역점 수신재한의원 김윤홍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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