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교통사고 후 원인 모를 통증 지속 시 조기에 진찰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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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275회 작성일 21-06-03 10:11본문
닥터카네트워크 노량진역점 한마음한의원 서영욱 원장, 강북미아점 건강만세한의원 유한상 원장
자동차는 먼 거리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편리한 이동수단으로 현대인의 필수품이 된 지 오래다. 하지만 이러한 편리함 뒤에는 도로 위에서 발생하는 각종 교통사고로 인하여 순간의 방심이나 위험한 운전습관이 큰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지속적인 교통사고예방 캠페인이나 과속이나 난폭운전 등 대형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운전행위에 대한 단속이 이어지면서 과거에 비하면 대형사고의 발생율은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도심이나 저속구간, 정체구간 등에서 잠깐의 방심으로 인한 상대적으로 가벼운 접촉사고는 계속하여 이어지고 있는 추세를 보인다.
대형교통사고의 경우 차량의 파손 정도나 탑승자의 부상 정도가 심각하기 때문에 인명구조가 우선이 되지만, 상대적으로 부상 정도나 차량의 파손 정도가 작은 경미한 접촉사고의 경우에는 부상에 대한 치료가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이러한 경미한 교통사고에도 불구하고 보이진 않지만 당사자가 사고 당시에 받게 되는 충격은 결코 가벼운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외상이 발생하지 않은 접촉사고라 하더라도 충격으로 인하여 척추에 충격으로 인한 척추의 정렬상태에 변화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척추의 변화는 당장에는 통증이 없거나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의 경미한 통증으로 여겨지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점점 더 그 통증이 가라앉기는커녕 심해지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경미한 수준의 교통사고로 사고 직후 특별한 통증이나 불편한 느낌이 없다고 하더라도 이를 무시해서는 안 되며 통증의 원인 및 사고후유증을 대비하는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문제는 일반 병원의 경우 이렇게 사고후유증을 유발시킬 수 있는 미세한 척추의 뒤틀림이나 어혈의 발생에 대한 진단이 잘 이뤄지지 못한다는 점이다. 실제로 엑스레이나 CT촬영을 통해 몸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였음에도 사고 후 다양한 후유증을 앓게 되는 케이스가 적지 않다. 따라서 이러면 한의원을 방문하여 후유증과 통증을 유발시키는 원인인 어혈의 발생여부 등을 진단하고 환자의 상태와 체질에 맞는 맞춤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의원에서는 사고후유증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전통적인 침이나, 약침, 뜸, 부항, 탕약과 같은 치료법은 물론이고 한방물리치료 및 추나요법, 온열치료와 같이 오랜 연구와 임상을 통해 그 효과를 검증받은 치료법을 접목하여 교통사고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이러한 한의원에서의 치료도 이제 자동차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면 보험적용을 통해 자비부담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어 환자들의 접근성이 상당히 높아진 상태이다.
도움말 : 닥터카네트워크 노량진역점 한마음한의원 서영욱 원장, 강북미아점 건강만세한의원 유한상 원장
[소셜밸류= 이재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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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사회적 가치를 위한 언론 - 소셜밸류(http://www.socialvalu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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