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카네트워크 장한평역점 유창길한의원 유창길 원장, 대치점 금초한의원 하성준 원장

우리나라 차량등록 대수가 2천만 대를 넘어선 이후 현재까지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거의 인구 2명당 1대꼴로 차가 있는 것으로서 한 가정에 차량이 두 세대씩 있는 것은 이상할 것도 없는 일이 됐다. 이렇게 편리한 이동수단으로 현대인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는 자동차이지만 부주의하게 운전하거나 방심할 경우 우리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치명적인 존재가 될 수 있다는 점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점이다.

뉴스 등을 통해 접하는 대형사고를 우리가 직접 눈앞에서 보거나 경험하게 되는 일은 그리 많지 않지만, 그렇더라도 누구나 안전운전을 하지 않고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사고의 당사자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교통사고가 발생 할 경우 사고에 대한 대처도 중요하다. 대형사고는 말할 것도 없겠지만, 이는 가벼운 접촉사고라 할지라도 그대로 적용되는 이야기이다. 실제로 적지 않은 사람들이 가벼운 접촉사고를 당하고 자신의 몸에 별다른 통증이나 이상이 느껴지지 않으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기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그렇게 안일하게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 대응했다 나중에 큰 낭패를 보게 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교통사고한의원을 찾는 환자들 가운데 상당수는 실제로 사고 당시에는 큰 통증이 없었지만 2~3일 정도 시간이 흐른 뒤 충격 부위에 발생한 통증으로 내원한 케이스다. 이러한 후유증상과 관련해 교통사고한의원에서는 후유증을 유발하는 주요한 원인으로 어혈을 지목하며 이를 치료하는 것이 후유증 치료의 관건이라고 설명한다.

유창길 유창길한의원 원장(닥터카네트워크 장한평)은 “교통사고 후유증에 관해 교통사고 충격으로 인해 근육 및 인대에 발생할 수 있는 편타성 손상은 충격 당시의 근육이나 인대, 골격 등이 긴장하게 되면서 사고 당시에 발생할 수도 있지만, 일정 시간이 흐른 뒤에 뒤늦게 증상이 나타나게 될 수도 있는 만큼 당장 통증이 없다고 해서 부상이 없는 것으로 쉽게 판단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하성준 금초한의원 원장(닥터카네트워크 대치)은 “어혈은 갑작스런 인대나 건의 근육의 파열이 발생하거나 본래 어혈을 가지고 있다 사고로 인한 통증 부위에 어혈로 인한 순환장애로 체액이 몰리면서 근골격계의 통증을 유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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