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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허리통증, 부적절한 생활습관과 자세가 원인…지속적인 관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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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898회 작성일 23-05-24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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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평소 어깨와 허리가 많이 아프고, 목과 같은 부위에 뻐근한 통증이 이어져 불편함을 겪는 허리 질환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 때로는 불편함을 넘어서 업무에 집중하지 못하거나 항상 피로를 호소하는 등 일상생활에도 적지 않은 지장을 받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이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무래도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불편한 자세를 오랜 시간 취하고 있으며, 이러한 자세의 영향으로 인해 신체 골격이 어긋나기 시작했다는 부분을 꼽을 수 있다.

오랜 시간 한 자세로 앉아있을 경우 허리 주변부의 근육과 인대에 무리가 가 각종 근골격계 통증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만성 허리 통증은 대개 부적절한 생활습관과 자세가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화성 미래경희한의원 장승욱 원장은 “허리질환을 방치하면 점점 상태가 악화되고 회복 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으므로 통증이 느껴진다면 바로 치료해야 한다. 특히 추나요법은 뼈와 관절을 손으로 밀고 당기며 하나씩 재정렬해 주는 치료로 비틀린 뼈와 관절을 원래의 자리로 복구시키며, 주변 연부 조직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추나요법은 시술자의 숙련도나 전문성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제대로 자격을 갖추지 못한 자가 시행할 경우 신경의 손상이나 염증이 악화되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진행돼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통증을 방치하지 말고 바로 병원에서 검사한 후 증상에 맞게 치료해야 한다. 특히 치료 후 재발할 수 있으므로 운동, 자세 교정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관리해야 한다. 


글 : 닥터카네트워크 화성2동탄점 미래경희한의원 장승욱 원장 


https://mdtoday.co.kr/news/view/106560754144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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