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초래하는 체형 문제, 허리 통증 유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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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957회 작성일 23-05-24 12:41본문
현대인 대부분이 장시간 앉아 생활하고, 전자기기를 오래 사용하는데 자세가 바르지 못하다. 잘못된 자세 습관을 고치지 않는다면 목, 허리, 골반 등 전신이 틀어질 수 있다. 심하면 몸이 기울고 틀어진 게 보이기도 한다. 허리 통증도 마찬가지이다.
초기에 참을 수 있을 만한 통증이라면 치료를 간과한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점차 척추 부위에 퇴행성 변화가 진행되며, 어느 순간 과도한 압력이나 충격에 의해 더 극심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허리 통증은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수록 더욱 빈발하는 경향이 있다.
허리 통증의 대부분은 주변 근육의 긴장으로 인해 나타나는데, 특히 앉아 있는 시간이 긴 경우에는 허리에 가해진 피로가 훨씬 크기 때문에 바른 자세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일상생활 속 관리가 중요하다. 장시간 앉아 있을 때는 허리를 꼿꼿하게 세우고, 잦은 스트레칭을 통해서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한의학에서 추나요법은 거북목증후군이나 일자목 증후군, 등 다양한 허리를 포함한 근골격계 질환에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다. 이러한 치료와 함께 꾸준한 유산소 운동과 코어 운동만으로도 평소에 허리 디스크를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허리 통증이 심해지고 있다면 더 악화되기 전에 문제점을 살피고 개별 맞춤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추나요법은 물론 침구치료 등 다양한 치료를 통해 체형을 바로잡고 기혈순환을 강화한다면 자연스럽게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생활관리도 철저히 하여 교정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글 : 닥터카네트워크 역삼점 청연한의원 윤상훈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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