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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어깨 통증, 꼼꼼한 진단으로 근본적인 원인 치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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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819회 작성일 23-05-24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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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현호 원장 


머리 감기, 세수하기, 옷 입기, 물건 꺼내기 등 일상적인 동작이 어려워지는 어깨질환은 증상이 느껴지는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여 운동 범위에 영향이 없도록 대처가 필요하다. 근골격계 통증은 올바른 균형의 신체 비율을 목적으로 치료했을 시 완화될 수 있다.

틀어진 신체로 인해 발생한 소화계통 등의 질환이 추가적으로 발생될 수도 있으므로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한데 정확한 발생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으나, 외부적으로는 잘못된 자세가 주원인이고 거기에 과로나 과음, 불면, 외상,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이 더해지면서 증상이 발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내부적으로는 지나친 자기 통제나 자기 절제, 지나친 업무 중심 생활습관, 스트레스에 취약한 경우 통증에 대한 역치가 낮아지면서 발생하기 쉽다. 일부에서는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는 특발성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무엇보다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자고 일어난 후의 통증은 온찜질이나 소염 치료제 만으로도 해소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통증이 1~2주 이상 지속되고 여기에 손 저림까지 나타난다면 목 디스크가 진행되었을 확률이 높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를 적극적으로 받는 것이 필요하다.

근본적인 체질 개선과 면역력 증가를 중점으로 두는 한의학적 치료를 고려해 볼 수도 있는데, 그 중 약침은 경혈에 한약재로 만든 추출액을 주입하는 시술로 침의 효과와 다양한 한약의 효능을 결합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시술시간이 짧은 것이 특징이다.

다만, 이 역시 꼼꼼한 진단이 선결과제다. 개인 상태에 다 다르고 이에 맞는 치료법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면밀히 체크해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글 : 닥터카네트워크 울진점 양현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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