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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일상생활 속 허리 통증 가중시키는 안 좋은 습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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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880회 작성일 23-05-24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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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선 원장 


보통 허리나 척추 관련 질환은 노화로 인해 발생한다고 여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젊은 연령대라고 하더라도 잘못된 습관이나 외상 등으로 척추 관련 질환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최근 젊은 연령대에서는 체중 감량을 위해 무리한 운동을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운동 중에도 잘못되거나 무리한 자세를 유지하다가 척추가 틀어지고 경추와 골반 등 전신이 틀어지면서 통증, 염증 등의 문제가 나타나기도 한다.

이 외에도 비만이나 임신 등의 이유로 허리에 무리를 주는 문제가 있을 경우 허리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보통 젊다고 건강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나이가 젊다 하더라도 큰 이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으니 검사 후 치료하는 것이 좋다.

한의학에서 가장 대표적인 치료 방식이 추나요법이다. 밀 추에 잡아당길 나의 한자를 사용한 추나요법은 밀고 당기면서 신체의 밸런스를 바로잡는 수기 요법이다. 한의학에서는 양의 요소인 기능과 음의 요소인 구조를 중시, 추나요법을 통해 사고 충격으로 손상된 근육과 인대의 긴장을 풀어주고 몸의 균형을 바로잡는다.

실제로 통증이 있는 것은 질환의 전조증상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병원을 방문해 자신의 상태를 보이고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글 : 닥터카네트워크 신평리네거리점 청아인한의원 김형선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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