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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관절성 질환, 초기 적극적 통증치료로 재발 예방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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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849회 작성일 23-05-2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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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동환 원장 


관절성 질환은 우리가 살면서 가장 흔하게 마주칠 수 있는 질환 중 하나이다. 하지만 흔하게 겪는 질환이라고 하여 방치해도 되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통증이 나타났을 때 신경 쓰지 않고 내버려 두었을 경우, 디스크 등의 중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척추 관련 질환들 중 허리 디스크는 가장 빈번하고 재발률도 높아 많은 사람들을 괴롭히는 질환이라고 볼 수 있다. 허리 디스크가 발생하는 이유는 크게 퇴행성 변화, 교통사고 등으로 인한 외상 등의 이유도 있지만, 평상시 잘못된 자세로 인하여 척추가 제자리에 있지 못하고 틀어지기 시작하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평소 허리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올바른 자세와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후 가벼운 산책, 금연, 적정 체중 유기하기, 1시간에 5분씩 스트레칭, 걷기 운동 습관화하기 등이 그 예시다.

하지만 허리질환은 증상이 악화되기 시작하면 신경이 눌리거나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는다. 심하면 하체 순환 전체가 악화되며 마비 증세가 나타나기도 하므로 다양한 부분을 참고한 후 교정해야 한다.

한의학에선 이에 추나요법을 중심으로 치료하는데, 이는 체형 이상이 발생한 부위를 밀고 당겨주어 바른 형태로 되돌리는 시술이다. 다만, 치료가 늦어질수록 점차 상태가 악화되고 회복 기간이 길어지므로 증상을 확인한 후 적절한 치료법을 찾아야 한다.

또한, 이는 진료할 수 있는 횟수나 환자가 한 달 동안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횟수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이를 미리 확인하는 것도 올바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글 : 닥터카네트워크 연산역점 현앤정일침한의원 현동완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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