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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허리 질환, 앉는 자세에 따라 영향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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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816회 작성일 23-05-24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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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 중에서 허리와 같은 부위에 통증을 달고 있는 이들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학창 시절에 공부를 하기 위해 하루 종일 앉아서 시간을 보냈고, 사회인이 되어서도 모니터를 들여다보면서 앉은 자세로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쉽게 말해 살아가는 시간 중 절반 이상을 앉아서 보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자세로 앉아 있느냐는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허리 디스크가 오늘날 현대인들에게 치명적인 것은 좌식생활을 오래 하는 현대인의 생활패턴상, 평상시 잘못된 습관으로 앉아있거나 생활하는 평상시의 생활습관 때문이다. 이는 허리 디스크를 치료했다 하더라도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증상을 재발하게 만드는 원인으로 이어질 수 있다. 


충남 해맑은한의원 이현의 원장은 “한의학에서 허리 통증은 증상과 체질을 파악할 수 있는 진단에 초점을 둔다. 같은 병이라도 태양, 태음, 소음, 소양 같은 환자의 체질에 따라 증세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진단 결과를 고려해 한약 처방, 추나요법, 물리치료 등을 통해 빠른 체내 흡수와 통증 개선에 주력한다”고 설명했다.

잘못된 자세, 교통사고로 인한 외상, 노화, 무리한 활동 등으로 허리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다리 저림 등의 증상으로 확대된 경우 빠르게 정확한 진료를 받아봐야 한다. 또한 증상과 원인에 맞게 치료해야 하므로 신체를 교정하는 치료와 함께 생활관리를 통해 재발을 방지해야 한다. 


글 : 닥터카네트워크 아산온양점 해맑은한의원 이현의 원장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9768528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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