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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방치하면 만성적인 통증으로 악화되는 ‘어깨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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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027회 작성일 23-05-1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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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골프나 테니스, 배드민턴, 등산 등의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데, 움츠러들었던 몸을 갑작스럽게 사용하다 병원 신세를 지게 될 수도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개인에 따라 체질, 체형, 골격이 제 각각인 만큼 치료를 받기 전에 미리 자신의 상태를 확인해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도 어깨통증 치료는 어디서 받는지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손으로 직접 진행하는 수기요법이기 때문에 정식 자격을 갖추고, 임상 경험을 풍부하게 확보한 기관을 통해 자신의 상태를 진단받은 후 불균형을 바로잡는 것이 통증 및 체형 교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어깨통증의 정확한 발생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으나, 외부적으로는 잘못된 자세가 주원인이고 거기에 과로나 과음, 불면, 외상,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이 더해지면서 증상이 발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내부적으로는 지나친 자기 통제나 자기 절제, 지나친 업무 중심 생활습관, 스트레스에 취약한 경우 통증에 대한 역치가 낮아지면서 발생하기 쉽다.

어깨 통증을 방치하게 되면 만성적인 통증으로 평생 고통받을 수 있는 만큼 조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증상을 발견하자마자 의료기관을 방문해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시흥 목감수한의원 남경우 원장은 “추나치료는 손으로 진행하는 수기요법으로 어긋난 척추의 균형을 바로잡아주고, 주변에서 통증을 유발하는 근육과 인대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신체의 균형을 바로잡아 주기 때문에 성장기의 청소년들이 활용하기에도 적합하고, 교통사고 이후 후유증이 나타나는 환자들이 치료의 목적으로 이를 받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글 : 닥터카네트워크  시흥목감점 목감수한의원 남경우 원장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9657493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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