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근골격계 질환, 연령 관계없이 체형 불균형으로 인한 디스크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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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052회 작성일 23-05-18 10:59본문
안 좋은 자세는 통증을 유발해 일상생활에 괴로움을 안겨줄 수 있다. 뻐근한 통증을 오래 앓은 이들은 평소 휴식을 취해도 쉰 것 같지 않은 찝찝함을 느끼거나 밤에 통증으로 인해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이러한 자세는 통증을 유발해 일상생활에 괴로움을 안겨줄 수 있다.
어깨 통증이 있다면 스트레칭을 자주 하고 간단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 때 약간의 통증이라도 느껴지면 바로 중단해야 한다. 의자에 앉을 때는 허리를 곧게 펴고, 컴퓨터 모니터는 아래로 내려다보며 어깨에 과도하게 힘을 주지 않도록 한다. 평소 목과 어깨 관절을 부드럽게 움직여 긴장을 풀어주고, 정적인 자세를 오랜 시간 유지할 때는 깍지 낀 손을 쭉 뻗어 올리는 등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는 것이 좋다.
과거 근골격계 질환은 퇴행성 질환으로 40~50대 이상 중장년층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했으나 현재, 청소년부터 20~30대 사이에서도 빈번히 발생되고 있다. 따라서, 연령에 관계없이 구부정한 자세가 지속된다면 체형 불균형으로 인한 디스크가 유발될 우려가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어깨 질환은 환자와 의사가 각각 치료의 반을 담당하는 질병이라는 점이다. 환자가 한의사의 진단에 따른 치료(침, 봉약침, 한약, 스트레칭 등)를 성실히 수행하면서, 환자의 상태에 따른 한의사의 지침을 충실히 수행한다면 차도를 볼 수 있다.
충남 당진 365한의원 신종호 원장은 “치료는 어혈을 제거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어혈은 흐르지 않고 죽은 피가 머물러 있으면서 신체 내부의 기혈의 순환을 막는 것으로 단순한 통증을 일으키는 것 이외에도 어지럼증이나 소화불량과 같은 후유증을 발생하는 원인으로 꼽는 경우도 있다”고 전했다.
글 : 닥터카네트워크 당진점 365한의원 신종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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