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어깨 통증, 맞춤 치료 통한 관리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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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980회 작성일 23-05-24 12:23본문
어깨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신체이기 때문에 그만큼 통증이 생기기 쉽다. 최근 모니터 앞에 앉아서 일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여기서 문제점은 앉아있는 자세가 바르고 모범적인 사람이 얼마 없다는 점이다.
바르지 못한 자세는 해당 부위의 근육, 뼈, 인대에 부담을 주고 신체 구조의 변형을 가져올 수 있다. 이러한 변형은 단순하게 뻐근한 통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뼈와 뼈 사이의 공간을 좁히는 등의 문제로 인해 디스크와 같은 질환을 불러올 수 있다.
어깨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은 자가진단하는 것보다는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병명을 파악한 후 맞춤 치료를 통해 관리해 주는 것이 현명하다. 조기에는 절개나 마취 등 수술적인 과정 없이 손상된 부위를 회복하고 통증을 완화할 수 있는 치료를 적용해 볼 수 있다.
용인 365화이팅한의원 이철휘 원장은 “개인에 따라 체질, 체형, 골격이 제각각인 만큼 치료를 받기 전에 미리 자신의 상태를 확인해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깨 통증에는 손으로 직접 진행하는 수기요법을 적용할 수 있다. 손으로 직접 밀고 당겨 이완과 경직을 유도하고 불균형한 부분을 바로잡는 데 도움을 준다”라고 말했다.
중요한 것은 통증의 정도와 파열의 진행 정도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증상이 생기면 병원에 내원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힘줄 자체에 신경 분포가 적다 보니 초기 손상 시에는 통증을 많이 느끼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 부기가 가라앉고 통증 또한 줄어들어 일시적인 증상으로 생각해서 치료 시기를 놓치는 사례가 많다. 이러한 것을 경계해 증상이 발견되는 즉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글 : 닥터카네트워크 기흥역점 365화이팅한의원 이철휘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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