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허리디스크, 꾸준한 관리와 치료로 예방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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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642회 작성일 22-09-19 11:00본문
허리는 앉고, 서고, 걷는데 있어 신체의 전체적인 균형을 잡고 지지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노화로 인해 근육량이 감소하고 근력이 떨어지는 등 퇴행성 변화로 다양한 척추질환을 유발하면서 노년의 삶의 질을 떨어뜨린 대표적인 원인이 되기도 한다.
대표적인 퇴행성 질환은 허리디스크와 척추관 협착증이 있다. 특히, 허리를 자주 사용하는 직업군에서 허리질환이 발생한 경우에는 악화되기가 쉬워질 수 있기 때문에, 허리질환 예방 수칙을 지켜 근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한 번 발생하면 회복하기가 어려운 난치성 질병으로, 심각한 경우에는 수술단계에 이를 수 있는 질환이기에 꾸준한 관리와 치료를 시행해줘야 한다.
허리질환은 증상이 악화되면 신경이 눌리거나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는다. 심하면 하체 순환 전체가 악화되며 마비 증세가 나타나기도 하므로 증상 원인, 진행 정도, 연령 등 다양한 부분을 참고한 후 교정해야 한다.
한의학적 관점에서는 비교적 초기의 허리 통증을 치료하는 부분에 있어 골격을 바로잡고 염좌를 치료해 통증을 줄이는 방식을 취한다. 이때 한약, 침, 뜸은 물론 추나요법과 같은 다양한 방법들을 체질에 맞게 복합적으로 이용해 치료를 진행한다.
해당 치료법은 한의사가 손이나 보조기구, 신체 일부분을 이용해 관절, 근육, 인대를 교정하며 치료하는 치료기술이다. 신체 구조에 유효한 자극을 가해 구조적, 기능적 문제를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신체 내부에 정체되어 있는 어혈과 같은 부분을 제거하여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치료 이외에 올바른 자세와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으로 허리 건강을 유지하는 것도 필요하다. (계룡 바른손한의원 김창주 원장)
글 : 닥터카네트워크 계룡점 바른손한의원 김창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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