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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허리질환, 다양한 특성 고려한 치료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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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087회 작성일 23-05-1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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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원장 




허리질환이 발생하는 경로는 다양하다. 스포츠 손상, 낙상 사고 등 다양한 일상 상황 속에서 허리 통증 및 부상이 유발되곤 한다. 또한 오랫동안 구부정하게 앉아 있는 자세는 서 있는 자세보다 허리에 더 많은 부담을 주기 때문에 고쳐 나갈 필요가 있다.


현대인 대부분은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 허리에 발생하는 뻐근한 통증을 흔하게 겪는다. 이에 일시적인 근육통으로 방치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통증이 반복되면 허리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명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허리디스크는 척추 뼈와 뼈 사이에 위치한 구조물인 디스크가 제 자리에서 밀려나온 증상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허리디스크라는 질환이 사람들에겐 더 익숙하지만, 디스크는 척추구조물의 이름일 뿐 허리디스크의 정확한 질환명은 요추 추간판탈출증이다.


증상이 악화되면 신경이 눌리거나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는다. 심하면 하체 순환 전체가 악화되며 마비 증세가 나타나기도 하므로 증상 원인, 진행 정도, 연령 등 다양한 부분을 참고한 후 교정해야 한다.


한의학에서는 해당 부위를 위한 치료법을 적용하기 앞서 전신의 체형 상태를 확인한다. 전반적으로 틀어진 방향이나 체형 변화의 정도를 체크하고, 신체를 바로잡을 수 있는 치료 방법을 계획한다. 면밀한 진단을 통해 적용되는 치료법은 침구치료, 추나요법, 한약처방 등이 있다.


추나요법은 목, 허리, 골반 등 전신에 모두 적용할 수 있다. 이는 손 또는 보조 기구를 이용해 환자의 신체 구조에 유효한 자극을 가하며 구조적, 기능적 문제를 전체적으로 회복시켜 신체의 균형을 되찾는 치료법이다. 해당 치료법은 신경근육계 및 근골격계의 기능상 불균형을 비롯해 비틀어짐을 개선하여 신체의 균형과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글 : 닥터카네트워크 노원역점 아침향기한의원 이지훈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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