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갑작스러운 교통사고후 이상 증상, 조기에 빠른 상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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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753회 작성일 22-05-12 16:37본문
교통사고는 운전자 본인은 물론이고 상대방과 운전자 주변 사람들에게까지도 영향을 미치는 불행한 사고인 만큼 자동차를 운전하는 운전자는 항시 사고위험에 대비하여 안전한 운전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때로는 불가항력적인 영향으로 인하여 사고를 당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때에도 사고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운전자는 기울여야 한다.
교통사고는 고속도로나 고속화 도로와 같이 고속으로 달리는 차량 간에 발생할 수도 있지만, 일반도로나 생활도로 구간과 같은 저속구간에서 돌발적인 상황으로 인하여 차량과 차량 사이에 때로는 차량과 보행자나 자전거, 오토바이와 같은 이륜차 사이에 발생하기도 한다. 이러한 구간에서의 사고의 경우 큰 부상을 입는 대형사고로 발전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사고 당시에 운전자 또는 보행자가 받게 되는 충격의 강도는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다. 따라서 사고 직후 몸에 부상을 당하지 않았다고 해서 방심해서는 안된다.
사고 직후 부상이 발견되지 않더라도 교통사고의 경우 증상이 시간을 두고 뒤늦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방심해서는 안된다"며 "특히 교통사고 환자가 어린이인 경우에는 적어도 수일 가량 면밀하게 몸상태를 살펴보고 사고전과 비교하여 이상증상이 나타나는지 여부를 살펴야한다.
아울러 "일반적으로 교통사고후유증 하면 목이나 허리, 어깨 등과 같은 주요 관절부위를 중심으로 한 근골격계통 증상을 떠올리기 쉬운데, 이러한 근골격계통의 증상 이외에도 두통이나 어지럼증, 이명증상, 소화불량, 구토감, 불안장애 및 수면장애, 우울감 호소 등과 같은 다양한 종류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만큼 근골격계통의 이상여부만 살필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몸의 이상증상 발현 여부를 살필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의원에서는 사고후유증이 나타나게 되는 원인과 관련하여 사고 당시에 발생한 몸속의 어혈을 지목한다. 어혈은 혈행의 장애로 몸 속의 혈액의 순환속도가 느려지거나 정체되면서 발생하는 것으로서 이를 방치할 경우 어혈 주변의 조직과 신경 등에 영향을 미쳐 다양한 종류의 후유증 증상을 유발시킬 수 있다고 지적한다. 이에 한의원에서는 교통사고 환자에게 몸속에 발생한 어혈을 진단하고 이를 제거할 수 있는 방향으로 치료를 집중하며 이를 위해 침, 약침, 탕약, 뜸, 부항 및 한방물리치료, 온열치료와 같은 다양한 치료법을 환자의 상태에 알맞게 적용하여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한의원에서 이뤄지는 치료에 대해서도 자동차보험 적용이 가능함에 따라 교통사고 환자는 최초 내원 시 사고접수번호 등을 제공하는 방식을 통해 치료할 수 있다.
글: 닥터카네트워크 의정부역점 김재우한의원 김재우 원장
URL: http://www.jeolla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656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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