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노년기의 흔한 질환, 어깨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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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758회 작성일 23-05-25 11:24본문
노년기에 접어들면서 흔히 겪는 통증 중 하나가 바로 어깨 통증이다. 대개 근육이 퇴행하면서 자연스럽게 발현되는 경우가 많다. 허리와 목에 생기는 디스크가 심하면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존재한다
따라서 치료 시기를 미루지 않고 증상이 발견되자마자 병원에 방문해 세밀한 진찰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근골격계 통증은 방치할 경우에는 통증이 심해질 뿐 아니라 치료가 필요한 디스크, 척추관 협착증 등의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어깨 결림 의심 증상은 다음과 같다.
1. 아침에 잘 일어나지 못하고 늘 피로하며, 푹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다.
2. 잠드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숙면을 취하지 못한다.
3. 자주 신경질적으로 반응한다.
4. 어깨에 맷돌을 올려놓은 것처럼 무겁고, 어깨에 힘이 들어가며 항상 긴장한 느낌이다.
5. 어깨 주위가 뻐근하고 아프다. 두통이나 편두통을 자주 느낀다.
6. 집중하지 못하고 기억력이 떨어진다.
7. X-ray나 MRI, 혈액검사 등의 의학적인 검사상 이상이 없다.
이 중 4가지 이상의 증상이 있다면 어깨 결림을 의심해 볼 만하다.
이러한 통증은 우리 몸에서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경고를 보내는 메시지로 해석할 수 있다. 실제로 근골격계 통증이 이어짐에도 불구하고 치료 없이 이를 방치하면, 디스크나 척추관 협착증과 같은 더 심한 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해성 판교 해소담한의원 원장은 본지와 서면 인터뷰에서 “골격의 어긋남으로 인해 근골격계 질환이 생기고 난다면, 질환의 재발도 잦고 심할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이를 해결하는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어깨결림이 심해지거나 만성화하면 습과 담, 어혈이 지속해 어깨와 목 주변에 축적된다. △만성피로 △눈 피로 △눈 충혈 △만성 두통 △편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밝혔다.
글 : 닥터카네트워크 판교시흥점 해소담한의원 이해성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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